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書)' 전시 소개 1.첫번째 이야기 "가문"1910년 3월 안중근 의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독립에 대한 의지는 가족에게 이어졌습니다. ‘소년 안응칠’이 ‘의사 안중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많은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가풍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황금백만냥 불여일교자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 “황금이 백만 냥이라도 자식에게 하나를 가르침만 못하다”2.두번째 이야기 "신앙"천주교에 대한 신앙심은 안중근 의사의 일생에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였습니다. 도마(Thomas)라는 세례명도 받았는데, 안중근 의사는 천주교인이 된 이후 일생을 도마 안중근으로 살았습니다. 천당지복 영원지락天堂之福 永遠之樂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3.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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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6. 09:43